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

[모바일 게임] 이스트 레전드 게임후기

 <타이틀>

 

 

타이틀 이미지는 접속 시마다 바뀐다.

밝고 경쾌한 판타지풍 일러스트와 달리

BGM은 빠르고 긴장된 탬포의 리듬과 중성 목소리의 성악이 어우러져
모바일치곤 웅장한 느낌

 

<첫 접속 시 시네마틱 영상>

 

내가 본 드래곤 중 역대 최악...

 

 

<계속 시네마틱 영상 이어지는 중>

 

영상 퀄리티가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

 

 

<메인화면>

 

메인화면 ui는 좋았다.

어두운 톤의 배경에

아이콘만 채색이 돼있어서 눈에 확 들어왔다.

 

세븐나이츠가 모바일게임 UI에 미친 영향력이 새삼 느껴진다.

그러나

캐릭터 모델링 퀄리티가 조악하기 그지없다.

덕분에 메인화면이 정말 없어 보인다.

 

조금 작게 모닥불 뒤쪽으로 배치했으면 좀 나았을 거 같은데,

전면에 부각되어 있어 부담스럽다.

 

<모험모드 클릭 시>

 

 모험모드에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진입할 때랑 완료할 때 대사씬이 나오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

 

<스테이지 선택>

 

1장 이름은 붉은사막

이름답게 정말 황량하다.

컨샙상 그렇다고 해도 너무 단촐하다.

BGM은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사막 새벽의 살을 애는듯 차가운 바람소리가 인상적이다.

 

<게임 준비>

 

게임 준비화면에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전투화면 - 자동사냥 on> 

 

 

<전투화면 - 자동사냥 off> 

 

 자동사냥 on/off에 따라 기본공격 버튼의 유무가 결정된다.

상단 프로필을 클릭하여

내가 조종할 캐릭터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따라다니면서 알아서 싸운다.

 

단순 액션게임 같지만

캐릭터 포지션과 스킬구성을 바탕으로 덱을 짜는 형태이다.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은 2~3개이지만,

내가 선택한 캐릭터만 스킬아이콘이 모두 노출되고, 그 외 나머지 캐릭터는 하나씩만 노출된다.

굳이 이렇게 해야 되는가 의문이 남는다.

 

<캐릭터 정보창>

 

캐릭터가 가진 스텟이 생각보다 단촐하다.

그 흔한 치명타도 없다.

 

<진화 시스템>

 

세나의 그것과 별차이 없는 듯

 

 

<영웅 토론 시스템>

 

해당 영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영웅토론 시스템은

가장 참신하고, 상당히 좋았다.

게임 내에서 영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니

이 게시판이 정말 유용했고, 글을 쓰고, 읽는 거 자체가 재미있었다.

 

<스킬 강화> 

 

언제 봐도 개못생긴 홍당무 원숭이..

이게 정말 내가 플레이 해야 될 캐릭터냐..

(분노의 마음으로 도감을 살펴보았으나 더욱 추한 것들이 즐비해서 넘어갔다..)

 

영웅 강화, 진화, 아이탬 이외에도

스킬을 찍어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

 

 

<영웅도감> 

 

이럴수가.. 이 게임에 예쁜 여자캐릭터도 있었다.!!!!

 

괴물과 남정네만 주구장창 나오는 줄 알았더니..-_-

도감을 살펴보니 1~4성까지는

괴물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었다.

 

애초에 괴물 영웅 비중이 높은 편인데,

모델링이 조악한 것이 대부분이라

영웅을 수집하는 것에 대한 매력이 별로 없다.

 

영웅을 속성을 카테고리로 나눴는데, 사실 속성은 전투에 아무 상관이 없는 거 같았다.

 

 

전반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이스트 레전드는 여러 모바일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잘 합쳐 놓은 거 같았다.

그러나

허접한 그래픽과 투박한 모델링이 이 모든 걸 말아 먹었다.

 

영웅이 핵심인 게임인데, 영웅이 너무너무너어무 매력이 없었다.

(괴물이면 멋있기라도 하던가..)